보도자료
소명학교와 함께하는 100회 생명우주캠프
등록일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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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11월 7일 진행...창조신앙 기반 과학교육 모델
한국 청소년과 교사, 성도들을 위한 창조 신앙 기반의 과학 교육 프로그램인 생명우주캠프(Life & Universe Camp)가 오는 11월 7일, 100번째로 소명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생명우주캠프는 지난 2023년 2월 7일부터 시작하여, 2025년 10월을 기준으로 지금까지 누적 2,800여명의 학생과 교사, 성도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100번째 생명우주캠프를 맞이하여 하나님께서 그동안 함께하신 여정을 돌아보며 생명우주캠프를 통해 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생명우주캠프는 (사) 한국기독교문화사업단이 주최하고, (주) 아이오스가 주관하며, 재단법인 정웅전성원재단과 재단법인 천정, 경희대학교 기독교수회 등 후원 기관의 동역 속에 운영되고 있다.
모든 교육과정은 유전생명공학, 우주과학, 천연물 화학, 해양생물학 등의 각 분야의 교수진과 석, 박사 학위를 가진 크리스천 전문가들이 교육한다.
단순한 과학 지식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연구하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더 깊이 이해하고 믿음을 견고히 세우도록 돕는 것에 초첨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학생들이 참된 과학 교육을 통해 바른 신앙과 세계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우며, 과학 진로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들은 크리스찬 과학자로서 꿈을 가지고 펼칠 수 있도록 교육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 100번째 생명우주캠프를 맞이하여, 생명우주캠프 정대균 이사장(경희대학교 생명과학대학 학장,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 센터장)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인도해 주는 은혜를 고백하며, 앞으로 캠프를 통하여 더 많은 청소년과 교사, 성도들이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과학적 탐구심을 함께 키워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100회는 단순한 숫자의 성취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한국 교회와 다음세대 사역 가운데 창조 신앙을 기반으로 한 과학 교육의 모델을 세워가고 계심을 ㅗㅂ여주는 증거"라며 "특히 생명우주캠프가 기독 교사와 교육 기관을 돕는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악한 세대에 맞설 수 있게 하는 다윗의 물멧돌과 같은 사명을 감당하길 기대하고 기도한다”고 전했다.
생명우주캠프를 함께 시작한 문용재 교수(경희대 우주과학과)는 “모든 한국교회가 힘을 모아 준비해야 할 가장 중요한 주제는 다음 세대라고 생각한다”며 “생명우주캠프는 지난 100회 동안 과학의 시대와 인공지능(AI)의 시대를 살아가게 될 다음 세대에게 다가갈 수 있는 효과적 통로가 되어 왔다. 과학이라는 도구를 통해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의 질서와 아름다움을 경험하도록 돕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일하심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이 제게는 큰 기쁨”이라고 전했다.
정종훈 (사)한국기독교문화사업단 이사장은 “생명우주캠프는 복음과 학문이 함께 어우러지는 교육의 현장이 바로 생명우주캠프”라며 “지난 100기 동안 다녀간 학생들을 통해 감격스러운 소식들을 들으며 하나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하게 된다.”고 밝혔다.
생명우주캠프 참여 관련 문의는 생명우주캠프 교육 담당( 전화 010-9937-6175, 이메일 edu@iohs.kr)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생명우주캠프 공식 홈페이지(lucamp.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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